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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생활 - 시시때때로편

LG휘센 에어컨 쾨적하게 사용하기

# 에어컨 자동 건조기능!

 

 꾸질꾸질한 날씨에 이에 공기까지 습기를 머물고 있는 날씨의 연속이 계속되고 있네요~

천장 도배가 우는 부분도 생겼고요. 결국 올해 처음으로 에어컨을 틀어버렸다 눈....

작년에 열심히 일해준 천장에 붙어있는 빌트인 LG 휘센 에어컨...

공기청정 기능도 있고 파워냉방, 간접 바람도 있어 필요한 바람의 세기를 정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굳이 제습기능 사용하지 않아도 틀기만 하면 효과를 보는 거 같아 저희 집은 잘 사용하지 않고 사용합니다.

제습에 벽지가 울었다면 난방이 최고이지만 아파트에 사는 이상 관리실에서 풀어주지 않으면 안 되거든요.

그래서 일단 설정된 기능을 잘 이용하고 피부가 뽀송해지고 바닥에 끈적임이 없으면 끕니다.

 

이렇게 사용만 했던 제가 올해 에어컨을 켜는 순간 깜짝! 아주 깜짝 놀랐던 건 우리 집에도 찾아온 에어컨의 쾌쾌한 냄에에 표정이 아주 그냥 굳어버렸습니다. 그러자 구연산으로 청소하면 된다는 소리를 들었으나 지금 당장은 없기에 서둘러 예방법을 찾다 보니 알게 된 기능!!!

 

 

자동 건조기능!!

 

설정 기능의 버튼을 누르면 자동 건조기능의 글씨가 화면에 깜박거립니다. 아직 설정된 것이 아니기에 아래에 있는 설정 버튼까지 눌러야 위의 사진처럼 자동 건조기능이 설정이 됩니다. 

한번 상용해보니 에어컨이 꺼지는 순간 우우웅~~~ 이러면서 자동으로 건조해주더라고요. 

(남아있는 수분을 건조해주는 기능입니다.)

이렇게 사용하면 더욱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몰랐다면 아마도 우선 에어컨을 트는 동시에 창문까지 열었어야 했을 겁니다. 이유는 당장 청소업체 부를 수 없으니깐요. 그리고 비용 그거 무시 못하거든요. 일단은 이렇게 사용할 수밖에 없기에 우선 자동 건조기능도 같이 사용해 봅니다.

 

엘지 앱에서도 설정 가능하니 집안에 LG 제품 많으신 분들은 손쉽게 사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몰랐을 여러분들은 빨리 자동 건조기능 설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꿉꿉한 날씨에는 에어컨이 최고!

오늘은 여기까지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