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발견한 밭두렁
동내 4바퀴 운동삼아 돌고 나서 참새가 방앗간을 찾듯 CU에 들어간 나란녀석!
그렇게 투명한 유리문을 열고 들어가니 왜 시선 닿는 곳에 있는 너란녀석!!
잠시 생각과 함께 문앞에 서게 되게 만드는 녀석!!
CU편의점 내부를 한바퀴 두바뀌 돌았으나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게 만드는 그 이름과 속 알갱이들...
아~ 왜이리 머릿속에서 사달라고 그렇게 아우성인 것인가~~
아~ 어쩔수 없나 보다.
내 주머니속 동전 머니 1,400원
내 주머니속 금액과 너란 녀석 과 같은 가격(개당 700원)~
내 주머니 사정에 맞춘 것인지
의문이 드는 구려~
고민한 끝내고 나니 어느순간 내 손아귀에 들려진 두개의 밭두렁~
주머니에 하나씩 넣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내내 소리가들리는 구려~
어서 빠르게 집으로 향해달라고~
운동하던 나라는 존재를 잊고 집에 와서 사진을 찍었을땐....
한숨이 절로 나오는 구려~
이미 양심은 없어져 버렸지만..
알갱이 하나하나 코팅되어 먹어달라 아우성인 갱이들...
알갱이 하나하나 긁어 모아
입으로 쏘옥~
아~ 맛나는 구려~ 너라녀석!
아~ 씹히는 맛과 소리도 멋진 너란녀석!!
당분간 빠져들거 같은 너란 녀석!!!
편의점이라 비싸 인터넷 주문하게 만드는 너란녀석!!!!
40개 주문했지요~ 너란 녀석 밭두렁~
밭두렁에 대한 소감문~ 오늘은 여기까지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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